Loading series
어릴 때부터 나를 ‘형’이라 부르던 녀석이 돌아왔다. 그런데… 이제 나를 보는 눈빛이 다르다. 조용한 동네 서점에서 일하는 정하람. 오랜 시간을 지나 그의 앞에 다시 나타난 서지호. 반가운 동생인 줄만 알았는데, 언제부턴가 가까워진 거리도, 다정한 말 한마디도 자꾸 신경 쓰인다. “형. 신경 쓰이는데 어떻게 해요.” 익숙했던 두 사람이 서로를 새롭게 알아가는 이야기. 서툰 질투와 조심스러운 고백, 평범한 일상에 스며드는 설렘을 담은 한국 BL 로맨스 〈그 녀석이 돌아왔다〉.